녹사평역에서 2번출구에서 쪼로로록 내려와서 건너편.. 대략 5분거리정도 위치한 '트레비아'.


이동네는 외국인들이 꽤나많긴하다. 가족단위의 외국인들도 이곳에서 피자를 즐기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화덕피자를 주로하는 음식점인데

우리는 한판짜리가 아닌, 1피스짜리를 3개 시켰다.

1피스당 대략 5500원정도 하드라... 그래도 3가지를 시켰어도 일반 피자 1판보다 조금 싼가격아닌가?

이렇게 3가지를 놓고 먹었는데, 


양은 테이블이 꽉찰정도로 만족스러웠고, 각각의 피자는 특정재료의 깔끔한 맛이있어서 그런지 매우 흡족했다.


점수 : 8.1 / 10



by 감자1호 2013. 2. 17. 15:03